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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c d

(非)日常系CD「オオカミ君ち。」VOL.4 ソナタ (cv.KENN) / (비)일상 CD 늑대군 집 vol.4 소나타 (cv.KENN)






(非)日常系CD 「オオカミ君ち。」 VOL.4 ソナタ

 (비)일상 CD 늑대군 집 vol.4 소나타

  cv.KENN


| link : http://rejetweb.jp/ookami/


| story

 오오카미 형제의 빚이 1억엔!?


──부채 총액, 1억엔.

동경하는 도시 생활에서, 당신이 하숙하러 온 곳은,

무려 이케부쿠로에서도 위험한 소문이 있는 6명의 형제가 살고있는 맨션.

거리에서도 한 눈에 띄는 그 건물에서 생활 하게 되는데...


다양한 소문이 있다. 「엄청난 빚을 안고 있다」 「위험한 일을 하고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시골에서 온 당신에게 상냥하게 해주는 그들이,

아무래도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 그 밤까지─.


달이 아름다운 밤.

당신은, 그들의 본성을 본 것이다.


그들은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아이들 (통칭 : 빨간 망토)를 상대로

데이트를 반복 하며, 호스트 같은 일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달밤의 거리를 활보하는 그들은 어딘가 다른 사람처럼, 그 눈빛은 날카롭고

사냥감을 노리는 그것이었다...


과연 그런 늑대 소굴에 들어간

당신의 (비)일상이란?


「나의 빨간 망토, 어디 있어?」


여섯 명의 형제들과 하드하고에서 하트가 가득한 (비)일상계CD.


| character


 大神 空奈多. 소나타.

사남.


나이 : 17 세 (고등학교 2학년)

생일 : 1월 24일

신장 : 175cm

체중 : 55kg

혈액형 : O 형

취미 : 요리

좋아하는 음식 : 마롱글라세

싫어하는 것 : 바보


오오카미다의 6형제중 세쌍둥이 중 하나. 달콤한 마스크에 얇은 몸.

마치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가졌으나, 보통이 아니게 약았고, 성격은 타산적.


사람을 제대로 보기 때문에, 상대의 희망에 바로 대답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보고, 상대를 「바보구나」라고 생각한다.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격렬하지 않게 대하지만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어찌되었든 히이토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항상 싸움을 반복하고 있다.



■ r e v i e w


 이 시리즈는 vol.2를 기대하고 들었더니 vol.3는 괜찮을거야...하고 vol.3를 들으면 vol.4는 괜찮을거야...vol.4를 들으니, vol.5는 괜찮겠지? 아니 이 좋은 성우들 데려다가 이것 밖에 못하냐고... 성우낭비... 정말 시리즈 내내 지루하기도 힘든거 아닌가!? 모르겠다. 왜 이런 시나리오가 먹히는건지. 이거 판매량 얼마나 되나?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성우가 하도 작품이 안나와서 목소리라서 듣고 싶은거면 들으라고 할정도로 지루하다. 덕분에 이번에 진짜 vol.5는 들을까 말까 고민된다. 막내 목소리 자체도 낮고 차이가 별로 없는데 완전 수면용인거 아니야? 진짜 실망이다...


솔직히 초반에는 우리 켄느 목소리를 들으면서 딴놈 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하고는 가볍게 듣고 있었는데... 뭐니...


처음 만났는데 같이 집에 가는 길이라고 손 잡고 가고 이런 잘 모르는 여자 애들은 금방 홀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밤에 방에 찾아와서 야밤에 남자랑 여자가 한방에 있는게 무슨 의미인줄 아냐면서, 단거 좋아하니깐 데이트 하러 가자고 그러는데 그 데이트 장소는......다른 여자의 가게인데 데이트 해준 대신으로 카페 빌렸는데...아 BGM...최고 오글거림... 손, 발, 귀가 다 떨어져 나갈거 같음... 진짜 어이없음의 최고는 마차... 미친거 아니야...? 부끄러워서 눈물이 난다...X팔려... 자기가 마차 데이트 준비했는데 안기쁘냐면서... 공주님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제 손, 발 구워서 먹어야겠어요.


전에도 쓴거 같은데 여주는 없고 형제들끼리 만나서 떠드는 씬이 제일 나음!!!! 일상 CD나 내라, 멍청이들아!!!!!!!!!!! 아, 그리고!!!!!!! 여주가 무슨 수화하니????? 뭔 옷 슥슥 소리가 미친듯이 나냐?????? 여주 목이 짧니???? 턱이랑 목 부분 옷이 바로 닿아??? 다른 CD는 들어본적이 없나요???? 답답하다.


분명히 전에 히이토꺼 들을 때는 단체트랙에서 소나타가 훨씬 성격이 나은것 같아서 소나타꺼를 기다렸더니 이번에 단체트랙 들어보니 히이토가 훨씬 낫구만!!! 좋아하는 밴드가 같아서 여주랑 히이토랑 같이 막 신나하니깐 왜 자기한테는 그렇게 안 웃어주면서 히이토! 히이토! 이러면서 혼자 열등감... 저기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나요? 게다가 키스에 목마른 자... 뭔 호감이 가야 키스를 하던가 얼굴을 붉히지, 그냥 여주가 너 때문에 겁먹은거 아니니?


얘들은 다른 애들에 비해서 큰 사건 없이 대화로 풀려서 소나타가 여주 앞에서 털털하게 속마음 다 얘기 하면서 끝나는데, 그 와중에 히이토 착함. 멍청하지만 착한애. 내가 듣기엔 그냥 맨날 소나타가 싸움을 걸더만...


시리즈는 역시 나를 부정적으로 만드는구나... vol.5엔 기대따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