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rid Child OVA 3話
하이브리드 차일드 OVA 3화
夏草のにおい 白雲の風 ひとりと ひとりと ひとり
여름 풀의 냄새, 흰 구름의 바람, 한 사람과 한 사람과 한 사람
| link : http://www.hybridchild.jp/
| 원작 : 나카무라 슌기쿠
| 제작 : 스튜디오 딘
| 참고
드라마CD 성우진(링크)
하이브리드 차일드는 만화, 드라마CD, OVA(자세한 정보 링크)까지 나왔다.
■ r e v i e w
이노파파의 쿠로다와 오노유의 쿠로다는 느낌 자체가 달랐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이노파파의 쿠로다는 내가 원래 좋아하던 아저씨의 쿠로다, 오노유의 쿠로다는 좀 더 젊은 느낌의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쿠로다였다. 이노파파는 목소리를 더 높게 하려고 했고, 오노유는 목소리를 더 낮게 하려고 한게 보여서 뭔가 재미있었다. 가장 기대와 걱정이 많았던 쿠로다는 오히려 만족스러웠다.
하이브리드 차일드에서 쿠로다네 밖에 안 좋아했었는데 솔직히 OVA 보고 노부 때문에 하즈키네도 좋아졌다. 근데 아무래도 하즈키네는 기대도 안하고 봐서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었기에, 최대한 쿠로다네 기대가 부풀지 않게 누르면서 봤는데, 솔직히 오노유 때문에 보게 되는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마츠오카킁...? 왜 지금까지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워낙 킴료랑 오노유는 같이 나온게 많아서 그렇다 치는데 이 셋도 나쁘지 않은데!? 게다가 마츠오카킁... 잘 어울린다.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츠키시마스러워서 좋았다... 킴료는 나이든 연기는 아직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젊은 연기는 어색함 없이 좋은데, 뭔가 2화에서 나이든 세야(이치)는 별로였다.
뭐냐 스튜디오 딘? 현재 나카무라 여사의 그림체로 애니를 만들었음...? 장난 아닌데???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는게 보인다! 근데 그것도 모르고 성우 바꿨다고 뭐라 그래서 죄송함다... 그렇네요. 새로운 성우진들은 그들만의 매력이 있죠. 암요. 특히 마츠오카킁을 츠키시마로 뽑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전 츠키시마에 마츠오카킁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노유는 뭐 남자역할만 하면 다 좋습니다. 킴료도 젋은 연기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