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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イサク (나츠메 이사쿠) | 王子様の理由 (왕자님의 이유)







王子様の理由 - 夏目イサク

왕자님의 이유 - 나츠메 이사쿠


MAGAZINE BE×BOY 2014年7月号

- 부록 진저허니 드라마 CD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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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e v i e w


 역시 나는 나츠메 이사쿠님의 흑발이 좋다. 흑발이 아니어도 왠지 모르겠지만(사실 알고있음) 공은 머리가 짧았으면 좋겠어.


실제로 어느 나라의 왕자님이 아니라 VIP룸에 묵고 있는 부자 도련님인데 호텔 내의 동료들 사이에서 왕자라고 불리고 있는 아사히나. 그리고 그런 아사히나에게 지명당한 호텔맨 사카키.


.....물론 나츠메 이사쿠님의 작품은 평균적으로 재미 요소가 많은데 왜 다들 재미있게 봤다는데 나는 음... 뭔가 사카키를 보면서 오노에가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그냥 우울한 아침이 보고 싶어졌기도 하고... 일단 나는 멍청한 반짝이는 왕자님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  ㄹㄹㅅ 시계를 쉽게 벗어주는 남자 보다는 한방을 원합니다... 박력 같은거.,곰 같은데 귀여운 남자 좋아합니다. 너무 현실적이지 못한 사람이라서 이해가 안되는건가!? 사실은 반대로 좀 뻔한 장소여서 지루함을 느꼈다. 왜냐면 나카무라 슌기쿠 작품에 수없이 나오는게 호텔...


전에 아메이로에서도 그렇고 오노에나 사카키는 1:9나 2:8 가르마를 하고 덩치들은 올백을 했던건... 사랑에 빠지게 하려는게 틀림없어!!!!! 왕자님도 올백 한번 해주거나 머리 짧게 자르면 나는 또... 갈대가...


귀여웠던 건 소파에서 같이 맥주마실 때, 예뻐보였던건 사카키 동료가 사고쳤을 때 활짝 웃으면서 위기에서 구해줄 때. 딱히 사카키는 그냥 늘 나오는 수의 느낌이었다.


....사실 표지랑 CD 때문에... 덤으로 다른 만화들이 따라온것 뿐이야... 근데 결국 남은건 표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