できちゃった男子 속도위반 남자
| story
부부의 이것 저것 v 아이는 보면 안돼! 들어서도 안돼 v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싸움뿐인 츤데레 히스이와 강경파인 친구 유지로.
할건 다합니다만 (하트) 결코 커플 아니야! (본인 왈) ......라고,
그런 두 사람의 곁으로 "아기"가왔다 ~!
"나랑 유우가 결혼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가정 환경 때문에, 사실 고독을 안고있는 날 히스이에게 유지로는 ...!
미카게 츠바키 사상 최강 에로하고 러브러브한 앳 홈 (하트) 러브 러브와 육아의 양립! (웃음)
인기 만화가 드라마 CD 화!
できちゃった男子 ハーレム編 속도위반 남자 하렘편
남자 부부의 러브 러브(하트) 아들이 살짝 엿보기!
최강 에로 러브러브한 엣 홈 (하트)
| story
여전히 싸움뿐이지만 러브러브한 히스이와 유지로.
둘이서 키워온 "아이 (♂)"하루히도 미남으로 성장 (하트)
...그러나 둔감한 히스이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 유지로와 대결?!
강경파인 아빠 × 츤데레 엄마 귀여운계 얼짱 아들 = 러브 배틀 가족?!
방해 작렬?! 그러나 애정도 작렬 (하트)
도구 플레이까지 ... (하트) 매너리즘을 느낄 틈이 없다!
"사랑 하기 때문에, 너를 돌보는 것이 먼저지 않을까?"
15년 된 부부의 사랑은 마침내 영원으로 ...... (하트)
최강 에로 러브러브 엣 홈 (하트) 시리즈 제 2 탄!
| cast
코비키 히스이 : 梶裕貴 (카지 유우키)
하토리 유지로 : 鳥海浩輔 (토리우미 코스케)
코비키 하루히 : 下野紘 (시모노 히로)
시가 류스케 : 島崎信長 (시마자키 노부나가)
타나카 켄토 : 興津和幸 (오키츠 카즈유키)
■ r e v i e w
코믹스 1권을 봤을 때 오리지널인지 모르고 무언가의 패러디 북의 느낌을 많이 받아서 가볍게 읽었는데 드라마 CD로도 나오고 제법 캐스팅이 호화롭다. 1편은 그럭저럭 들었는데 점점 갈수록 뭔가 모자른 느낌이 든다. 이야기도 거의 기복없이 흐르는데 전체적인 틀의 변화 없이 자잘한 부분만 바뀐 느낌. 그리고 전편에도 그랬지만 끊는 타이밍이 좀 애매한 느낌이다. 듣다가 갑자기 안들려서 확인 해보면 플레이 중이고. 빨아들이는 힘이 부족하다고 할까, 집중이 잘 안되는 편이다.
근데 반대로 이걸 들으면서 좋았던 점이 2개 있는데. 첫번째는 카지 유우키다. 나는 이상하게 카지 목소리는 좀 튀어서 그런지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편인데 여기서는 제일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두번째는 시모노 히로의 아역 연기. 이건 본인 목소리 자체도 동안이고 실제로도 동안이고 거의 이런 캐릭터를 맡고 있는 것도 있지만, 목소리만 들었을 때는 정말 어린애 같은 느낌이다. 다만 고등학교까지 올리기에는 목소리 자체가 너무 어린 느낌이 나기 때문에 그런면에서는 안 어울릴수도 있겠다.
전편 듣고 하렘편 듣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는데 그 사이 코믹스는 착착 진행 되었고 또 새 CD도 나오고. 근데 이젠 딱히 기대 되지 않는다. 호화 캐스팅이어도 개인적으로 들었을 때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생각되기 시작하면 듣는 내내 불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강 에로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CD만 들었을 때는 최강까지는 아닌 것 같다. 코믹스 쪽이 에로하다면 좀 더 에로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