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걸 어디에 분류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들 반응이 끝내주더라. 통일 되게 'wwwwwwwwwwwwwwww'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예산 특촬물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워낙 아끼는 성우들로만 이루어진 바사라가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내가 바사라 처음 딱 봤을때 필두 영어에 꽂힌건데. 그런거 없음. 발음 어찌하는가! 코스프레가 문제가 아니야. 이어폰으로 소통하는 나에게는 귀가 문제다. 근데 이게 전 지역에서 볼수 있는 MBS가 아니고, 그것도 늦은 시간에 해서 시청률이 안나오는듯. 워낙 게임이랑 애니가 퀄리티가 높잖아? 고객의 눈이 좀 높아.
출처:일웹
손가락_많이_아프실텐데.jpg
아…우리 필두가 너무 초라해보여…
근데 제일 궁금했던게 이거였는데 아마 처음에 검 잡으실때 고생좀 하셨을 듯.
근데 솔직히 이부분은 마음에 들었음. 회전을 좀 잘 한듯?
아주 CG를 바르느라 난리가 났음! 아무래도 게임 원작이여서 그런가 아니면 애니메이션도 필살기가 터무니 없어서 그런가.
아니 애니를 보면서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이걸 실사화 한다니 앞으로가 더 걱정 됨.
이 자리는 나의 별님인데. 별님의 목소리를 따라갈수가 없어. 근데 자꾸 볼수록 익숙해지네? 근데 영상 보면 그렇지도 않음.
왜냐? 난 이어폰 소비러니까.
그리고 충격타1
충격타2
충격타3
특히 이 장면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 근데 나도 왠지 이장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라 뿌우!
의외로 진짜 각트가 마음에 들었음! 오 제법이야! 마음에 들어! 의외다! 나도 동감함.
근데 오프닝은 애니가 훨씬 좋다. 어쩔수 없어 나란 여자는.
뒤에 분들은 그림?
아,안돼…! 코쥬로! 커쥬러! 흐엉흐엉…
커쥬러의 늠늠함은 어디로! 나의 커쥬러는 어디로! 내 등은 너에게 맡기겠다! 필두의 등을 맡는다고 했잖아요?
두분다 여자 캐스팅.
이건 어쩔수 없는 듯, 실제로 여자인지 남자인지 미스테리한 인물이라고 함. 근데 난 남자라고 생각함.
아…근데 설마 진짜 이 옷을 입을 줄이야… 몸관리 열심히 하셔야할듯…아니구나! CG가 있구나!!
원래는 엄청 훈훈한 짤.
뭔가 저 두분을 보면 엄마미소가 지어지지 않는 슬품. 그리고 많은 분들이 성우의 힘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박력이 좀 적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 부분을 직접 그려서 패러디 올린 사람 봤는데 대박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