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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라디오 올마이트 닛폰 14회 (guest.미야케 켄타) / 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 ラジオ オールマイトニッポン 第14回 (guest.三宅健太)






MY HERO ACADEMIA 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 ラジオ オールイトニッポン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라디오 올이트 닛폰


| 퍼스널리티

山下大輝 / 코야마 리키야 (미도리야 이즈쿠 역)

岡本信彦 / 사카구치 다이스케 (바쿠고 카츠키 역)


| 게스트

三宅健太 / 미야케 켄타 (올마이트 역)


| 방송처 : 온센


| 방송 날짜 : 2016년 07월 01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히로아카) 라디오 올마이트 닛폰 14화


 아... 목소리 진짜 좋다...


오랜만에 이렇게 작품이나 직업에 대해서 진지하게 하는 방송을 들은 기분이다. 정말 작품에 대해서 이렇게 진지하게 하는 라디오 좋다. 사실 0회부터 들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올마이트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이전까지는 크게 관심 없었는데 진짜 올마이트라는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다이키는 코믹스파고 노부가 점프파라서 스포할까봐 막 왁왁!!!거리는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미야케상도 자기만 코믹스파고 가족들이 점프파라서 오프닝에 다이키랑 노부 보면서 자기가 집에서 당하는거 본것 같다는 미야케상. 아들이 히로아카 팬인데 올마이트를 좋아한다고!!! 오!!!! 그 다음은 왜인지 모르겟는데 백 드래프트라고ㅋㅋㅋㅋ 근데 어린 남자애들이라면 좋아할듯ㅋㅋㅋㅋ 그리고 최근엔 캇쨩이 좋아진거 같다고 울어서 그런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캇쨩 울어라!' '아빠 힘낼게!'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노부는 최신화까지 다봐서 앞으로 더더 대단한 일들이 나올거라고 그러니깐 다이카랑 미야타상 오오! 하면서 듣는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은게..... 앞으로 2기 하면 올마이트 멋있는거 더 보고 싶다고 두 소년(?)이 왁왁왁 하니깐 아니라고 이젠 자네들이 이어가야한다면서........ 올마이트 본인이세요.....? 와....... 뭐야.... 이 사람들 나보다 더 작품을 좋아하는거 같아....


다들 2화에서 노을을 뒤로 하고 넌 히어로가 될수 있다 그 씬 막 눈물났다고 하는데... 내 말이.... 솔직히 1화 볼때는 뭐야... 재밌잖아... 이랬고 2화에서는 우웁ㅠㅠㅠㅠㅠ 올마이트ㅠㅠㅠㅠ 이러면서 보고 마지막에 가서는 올마이트 야광봉 흔들면서 봤다... 실시간으로 다 챙겨봤다.


노부가 전에 같이 했던 현장에서 가야를 연기 하는데 '고기가 먹고 싶어!'라고 했는데 그게 마치 보스느낌이 너무 심했었다고ㅋㅋㅋㅋㅋ 가야에 보스가 있어!!!ㅋㅋㅋㅋㅋㅋ 미야케상은 늘 라스보스나 괴물 이런거 했었다고 노부가 미야케상은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렇게 느끼지는 않는데 꽤 듣는다고 한다. 근데 목소리는 몬스터급으로 좋고 사람은 너무 좋잖아요.... 내 심장을 죽였어요... 들어와요 내 마음의 방 하나 마련해두었어요...!!


일단 노부가 너무 멋있어!!!! 요정같은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진지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선배한테 궁금한걸 묻는데 와.... 노부 더럽... The love...


노부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었던 질문들이 좋았다! 본인한테 이렇게 묻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서. 오디션 비화나 캐릭터 만들 때 어떻게 했는지, 연기 같은거 물어봐줘서 너무 좋았다!! 아주 유익했어!! 노부가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지 올마이트의 연기 하나하나 궁금한점 물어보고 미야케상도 정말 정성스럽게 대답해주는데 그냥 뭐 여긴 올마이트 팬들만 있는 공간이네요.


머슬폼일 때 보다 트루폼일 때 하는 말들이 더 무게 있다고. 오우ㅠㅠㅠㅠㅠㅠ


참고로 다이키가 성우 되기 전 아직 애기애기일 때 미야케상이 아빠 역할로 연기 한적 있다고 한다. 다이키랑 미야케상이 가까이 앉아 있었더니 감독이 미도리야랑 올마이트는 둘이 그렇게 가깝게 있을 수 없다고 멀리 앉게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보니깐 스탭들 자체도 올마이트를 좋아하고 엄청 신경쓴게 느껴지는게 음향 감독이 미야케상한테 꽤 엄격하게 했다고 한다. 역시... 스탭도 성우도 여기 모두가 올마이트 팬인가요....


셋다 자기들이 연기하고 있다는걸 떠나서 히로아카를 너무 좋아하는 팬들의 모임 같고, 미야타상 팬클럽인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야케상이 너무 칭찬 받아서 부끄러워가지고ㅋㅋㅋㅋ 다이키도 대단하다고 그렇게 외치는데 목이 안갈라진다고 그랬더니 다이키 목에 부담간다고 생각 든 적이 없다고.... 와... 그리고 노부도!!!! 미야케상은 아니라고ㅋㅋㅋㅋㅋ 자기도 올마이트처럼 한계가 있다고ㅋㅋㅋㅋㅋㅋ


미야케상 선배가 믹신! 아.... 역시 믹神이야.... 멋져....!!!


뭔가 들으면서 엄청 질투난다ㅋㅋㅋㅋㅋㅋ 나도 올마이트 좋아하는데 다이카랑 노부가 너무 좋아하니깐 뭔가.... 샘 나.... 샘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올마이트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듣길. 난 또 들을거야. Plus Ul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