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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다이에이) | 우리들의 낙서장 (미사와, 미유사와, 미유키 카즈야x사와무라 에이쥰)






우리들의 낙서장

미사와, 미유사와, 미유키 카즈야x사와무라 에이쥰



■ r e v i e w


 표지만 봐도 너무 귀여워서 울고 싶다..............


아빠 미유키, 엄마 에이쥰, 애기 에이쨩, 카즈군..... 뭐 이런 아름다운 가족이 다 있어..... 숨을 쉴 수가 없잖아....


애기들한테 처음으로 심부름을 시켰는데, 미유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 진짜로 둘만 보내냐면서 차키 들고 안절부절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안오냐고 기다리면서 아무리 참으려고 스쿼트도 하고 여러가지 해보지만 진정이 안됨ㅋㅋㅋㅋㅋㅋ 에이쥰 역시 마찬가지로 걱정은 되지만 우리들의 애니깐! 하면서 좋은 아내다.....


한편 우리 애기들은 하....... 에이쨩은 시바견 가방에 카즈군은 너구리 가방...... 미유키가 왜 그렇게 걱정하는지 알것 같은데..... 보싸...ㅁ.....해버리고 싶다..... 에이쥰은 씩씩하고 똑똑하고 반면 카즈군은 엄마랑 떨어져서 울먹울먹 소심소심....... 미치겠다......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우는 카즈군 달래주는 에이쨩..... 미쳐버리겠다.... 애기가 애기를 달래주네.......


커다란 아빠란게 아빠가 선전하는 벽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바이 아빠~ 하는데 귀여워서 죽음......... 하...... 벽보가 되고 싶다...... 미유키 잘생겼다........ 


집에 와서 엄마한테만 안기는 아들들ㅋㅋㅋㅋㅋㅋㅋ 미유키 두 팔이 안쓰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다 울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네 애 놀러와서 숨바꼭질 하는데 애기들 발 보이고 엉덩이 보이게 숨어서 미치는 줄....... 하.... 숨을 쉬고 싶다.....


그리고 알콩달콩 미유키랑 에이쥰의 스킨십, 일상 생활들이 나오고~ 아빠 혼자 엄마를 독차지 해서 화가난 두 애기들의 반항이 시작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에 마룻바닥이라도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