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その2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 link : www.at-x.com/program/detail/6741
대망의 제2기!
동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유사코지가,
"펫도 가족의 일원이다!"를 주제로 한
동물과 함께 하는 로케 버라이어티.
매회, 동물을 좋아하는 게스트와 함께합니다.
| 출연 : 遊佐浩二 / 유사 코지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4화
#4 : 야스모토 히로키 / 安元洋貴
역시 안겐이랑 윳찌 조합은 완전 재밌어ㅋㅋㅋㅋㅋㅋ 저번편에는 잘 못 느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둘이서 떠드는 부분도 많고 안겐이 자꾸 걸고 들어오니간 엄청 재밌게 봤다ㅋㅋㅋㅋㅋㅋㅋ 유사상, 안겐 좋은 콤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동물 얘기가 별로 안나오니깐 재밌었던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그냥 여행 방송 다녔으면.....
지갑 안가지고 와서 윳찌한테 물 사달라고 한 안겐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유사상 지갑을 안가져와서 그런데 물 좀....' 이랬을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하나 나눠 마신건가? 윳찌도 마셨다고 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여튼 아저씨들에게 수분 섭취는 중요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펫이랑 같이 쓸 수 있는 호텔에 왔는데 윳찌가 너무 익숙하게 구니깐 안겐이 와봤냐고 묻고, 많이 와본거 같다고 그러고ㅋㅋㅋㅋ 데스크에서 예약하신 분 성함이? 이랬더니 '유사'라고 하는데 난 왜 이게 멋있어 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ㅋㅋㅋㅋㅋㅋ 여튼 거기에 주소 쓰라고 되어있는데 안겐이 카메라가 찍고 있는데 주소 쓰냐고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러고 들어온 방이 넓어서 우와~ 하고 신난 안겐에게 윳찌가 근데 트윈 베트라고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 방송 끝나면 저기서 수다 떨다가 자는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보고 나서 둘 반응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둘이서 이게 뭐냐고 기분 나쁘다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둘다 아주 빵빵 터지는데 보는 사람이 더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윳찌 가는곳에 안겐, 안겐 가는 곳에 윳찌가 게스트로 안나가면 재미가 없지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잘 맞아서 좋다ㅋㅋㅋㅋㅋ 근데 이 웃음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
경치도 좋은데 남자 둘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진 두 사람ㅋㅋㅋㅋㅋ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서 저기 아저씨 둘이서 뭐하는거지 생각할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하는 안겐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윳찌 품에 안긴 저 개가 나였어야 해....
룸에서 유명한 가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직접 해먹을거라고 함. 그래서 윳찌가 재료를 가지고 오는데 안겐이 진짜 여기 처음 온거 맞냐고 윳찌 투어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둘이서 호텔 방에서 개 한마리랑 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사이 좋은데?ㅋㅋㅋㅋㅋ 안겐이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ㅋㅋㅋㅋㅋ 어쨌든 재밌으면 되는거야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이런 화면을 보냐면서 남자, 남자가 호텔에서 요리 해먹는거 누가 재밌어 하냐고 하는 안겐. 내 얘기인가본데?ㅋㅋㅋㅋㅋㅋ 완전 좋아 죽는 사람 여기 하나 있어요!! 둘다 동시에 여자를 외치는데 빵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잘 어울려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거 보면서 둘이 여러 곳 다니면서 먹방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끼 해가지고 짠 하는 윳찌ㅋㅋㅋㅋㅋ 빵터진 안겐ㅋㅋㅋㅋ 저러고는 화면 쳐다보면서 영업 미소 날려주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 우리 유사상. 아저씨가 뭔 아침부터 이렇게 빛이 나지? 눈부셔. 멋있어. 너무 좋아. 머리 직접 하나? 코디가 하나? 안에 입은 티셔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 품에 있는 그 개가 나였어야 해22222. 브루쨩 좋겠다... 그러나 시선은 주인을 향하는 듯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약간 친해진거 같긴 함ㅋㅋㅋㅋ 복에 겨운 녀석 같으니라고.......
아침으로 안겐이 무슨 해산물 가득한 덮밥? 그런걸 시켰는데, 음식이 너무 무게 있다고ㅋㅋㅋㅋㅋ 사실 어제 저녁에 안겐은 라면을 먹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윳찌는 언제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자기는 안먹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밥 먹으려 하는데 브루쨩이 쏙 하고 올라옴. 귀엽네.... 둘다 바라보는것도 좋다.... 저 개가 나였어야 해3333333.
브루쨩 아까 밥 먹었잖아~ 아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 저 개가 나였어야해4444444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눈 마주쳐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부러웠다.... 셀카 같이 찍었던거도 안아주고 다니는것도 다 귀엽긴 한데, 이 순간이 너무 부러워서 죽겠다.
윳찌가 가볍게 아침술 해도 좋을것 같다고 했더니 안겐이 진짜 마시고 싶다고 그랬더니 앞으로 로케라고 방송이라고 정신차리라는 윳찌ㅋㅋㅋㅋㅋ 심지어 윳찌는 운전도 해야함ㅋㅋㅋㅋㅋㅋ 어제 둘이 과연 한잔도 안마셨을까?ㅋㅋㅋㅋㅋㅋ
근데 윳찌 아침 식사 보니깐 뭔가 약간 부담스러웠던 느낌도 든게 물론 바쁘거나 혼자 있을 때 저렇게까지 차려먹지는 않겠지만 뭔가... 역시 도도한 우리 유사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9시도 안된시간부터 출발! 처음 키웠던 동물은 안겐은 자기가 직접 키운건 금붕어랑 뭐였던거 같고 할아버지 댁에서 살았는데 동물이 엄청 많았었다고 그 외에 애기 때부터 키우던 애가 갑자기 식탁 위에 올라와서 못 먹는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얘기도 하고 윳찌는 장수풍뎅이 같은거 키웠었다고.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다고 함. 콘부 박물관도 있다고 얘기도 했다. 자기랑 어울리는 동물 얘기도 하고. 그리고 둘다 브이넥 입었다.
문제는 두 사람이 가는 곳이 딱 도착할 쯤에 비올 확률 100%라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이 100 처음이라고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점점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더니 엄청 많이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 막 웃고 윳찌는 그저 운전을 할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쨩 원래 맑음을 가져오는 애인데 일 안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밌게 봤다. 역시 윳찌 소식통 안겐이야ㅋㅋㅋㅋㅋㅋ 안겐 SNS 구독하는 사람중에 윳찌 팬들도 많다는거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고ㅋㅋㅋㅋㅋ 가끔씩 윳찌 얘기 해줄 때마다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둘이 우정(?)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안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