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エンカウント弐
도쿄엔카운트2
도쿄 도내 모처.
계절이 한번 돌고서 만나는,
신감각 게임 버라이어티.
설마하던 두번째 시리즈 개막!
| 출연
中村悠一, 杉田智和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 guest
오카모토 노부히코
東京エンカウント弐 #36 「僕らの一日がこうやって終わっていくんですね」
도쿄엔카운트 36화 (도쿄엔카운트2 12화) 「우리들의 하루가 이렇게 끝나가는군요」
이번 제목은 아주 자연스럽게 노부가 뱉은 말이었다. 제목은 평범한데 저 말을 하던 게임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다ㅋㅋㅋㅋㅋㅋㅋ 스기는 뭔가 이렇게 얌전한 게임은 별로 즐기지 않는건가?ㅋㅋㅋㅋㅋㅋ 뭔가 노부랑 나캄은 엄청 즐기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화에 이어서 이번화도 노부! 여기에 마피아까지 있으면 진짜 어두컴컴할텐데ㅋㅋㅋㅋㅋㅋ 다들 게임 좋아하고 친해서 그런지 오버하지도 않고 진짜 편하게 게임만 엄청 했나봄ㅋㅋㅋㅋㅋㅋ 게임만 그냥 쭉 계속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게스트에 한해서는 스기의 거리감이 매우 좁다ㅋㅋㅋㅋㅋㅋ 벽 같은 것도 없고 심지어 게임할때 보면 나는 노부가 스기 다리 위에 다리 올려놓은줄ㅋㅋㅋㅋㅋㅋ
노부가 해보고 싶다고 한 게임이라는데 이거 나캄이랑 스기는 안해봤냐는 노부의 질문에 이거 자기네 둘이 했다가는 이상한 소문돌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뭐ㅋㅋㅋㅋㅋㅋ귀엽구만ㅋㅋㅋㅋㅋ 검은 아저씨 둘이서 카피하는게 뭐 어때ㅋㅋㅋㅋㅋㅋㅋ
느낌표 !!가 뜨면 누르는건데 처음엔 노부가 다 지다가 다시 하니깐 나캄 이겼음. 나캄이 너 치사하다고ㅋㅋㅋㅋㅋㅋ 둘다 엄청 집중해서 하는데 재미있었음. 스기는 그냥 그랬나 봄~
뜬금없이 좋아하는 게임캐릭터였나 묻는거였는데 어떤 캐릭터 얘기 했더니 인정하면서 총 내려놓는 김스기ㅋㅋㅋㅋㅋ 뭔데ㅋㅋㅋㅋㅋ 그냥 노부가 좋은데 무슨 말을 시킬까 뭐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스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옷은 무엇을 보호하기 위한 옷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캄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만 보호해서 뭐하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는 나캄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김스기가 좀 많이 과해서 나캄은 전혀 안그런것처럼 보기도 하는데 친구는 친구인 이유가 있습니다.
엄청 치사한 노부의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 쭉쭉 나와서 가드해도 계속 맞아서 나캄 짐ㅋㅋㅋㅋㅋㅋ 노부 완전 신나가지고 가녀린 팔로 두다다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노부의 리액션이 좋다면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스기는 또 뭔지ㅋㅋㅋㅋㅋㅋㅋ
아..........노부 짱 귀여워.... 자기가 같이 하고 싶은 게임 가져왔는데 아날로그 게임이라고 했더니 김스기가 '穴(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노부가 그런걸 방송에서 말할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게 재미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 설명은 나레이터가 해줄거라면서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요테라는 게임인데 자기 카드는 못보고 남의 카드는 볼 수 있다. 그리고 숫자를 말하는데 카드 합의 숫자가 몇일지 추측해서 말한다. 전체 합보다 작으면 괜찮고 전체 합보다 크면 아웃인데, 만약 전 사람이 부른 숫자가 전체 합보다 큰거 같으면 코요테를 외치고 합보다 많으면 전 사람이 아웃, 적으면 코요테 외친 사람이 아웃이다.
이게 0, -5, x2 등등 특수 카드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거라서 아저씨들이 카드 한장씩 들고는 엄청 머리 굴림ㅋㅋㅋㅋㅋ긴장된다고 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부 결국 제일 먼저 죽어서 다시 한번 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쉴때 뭐하냐고 나캄이 물었더니 그냥 평범하게 일한다는 스기. 그래서 너네들의 여름을 돌려준다고 나캄이 그랬더니 짠것처럼 스기가 '여름을 되돌려준다고?' 노부가 '청춘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광고 보는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바로 문제의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스기가 한건 편집된거 같은데 노부랑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에서 아주 당당하게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캄이 타이틀 읽어주는거 듣고 있는 스기와 노부임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타이틀의 길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夏色ハイスクル★青春白書
〜転校初日のオレが幼馴染と再会したら報道部員にされていて激写少年の日々はスクープ大連発でイガイとモテモテなのに何故かマイメモリーはパンツ写真ばっかりという現実と向き合いながら考えるひと夏の島の学園生活と赤裸々な恋の行方。〜
어쩌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서에 들어갈 내용을 잘못 적은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스기가 타이틀만 들었는데 무슨 게임인지 완전 이해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표지만 보고 스기가 좋아하는 종류인가 했더니 타이틀 전부를 들으니 아.....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저런 게임이다..... 주인공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사진을 찍는다. 누워서, 태클해서, 포복자세로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과하게 모자이크가 들어가거나 편집할 만한 건 아니었는데 엄청 재밌게 봤다ㅋㅋㅋㅋㅋ뻔뻔한 나캄과 노부의 사진 촬영기 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는 편집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네 개 이름인데 스기가 엄청 반갑게 '나오지다!' 했더니 열심히 찍어주는 찍사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가까이 가서 눕고 그러니깐 옆에 경고 표시 막 올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
거만+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 표시의 빨간불의 게이지가 꽉 차면 경찰이 출동하는데 노부가 자전거 타고 도망가면 도망갈 수 있을것 같다고 했는데 콘트롤을 잘 못해서 학교 내리막길에서 잡혀서 나캄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오냐고 자기 도망갈거라는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경관이 와서 도망가는데 저~기 뒤에 오는게 경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가 계속 터미네이터 보는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잡힘ㅋㅋㅋㅋ 노부가 어린이들한테 접근해서 터보로 따라온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 게임 같은거 아니고 그냥 카레 먹으라고 가져다 줬는데 스기가 한입 먹더니 나캄 눈치를 계속 봄. 그러더니 '나카무라 이거 너...' 하는데 나캄이 한 입 먹더니 '맵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서 뭔가 마시는 나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기는 이거 먹으면 포인트 주냐고, 다 먹으면 500포인트 주냐고 그랬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보면 스기는 다리 쭉 뻗고 뒤로 기대서 하는 스타일. 이 둘은 방송 아니고 실제로도 저러고 놀거 같아서 뭔가 팬들이 큰 기대도 실망도 없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멀쩡하게 집안일 착착하고 독서하고 이러면 그게 더 충격일듯ㅋㅋㅋㅋㅋㅋㅋ 노부 가고 스기가 플레이 하는데 편집 수준이 아니라 스기부분이 마지막에 딱 한번만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부랑 했을때가 7/9일이었는데 스기가 하는 화면은 7/15일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기가 하는 화면을 보니 정학 5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그러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 스기가 이런 나쁜짓은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끝남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번화 엄청 짧게 느껴졌다..... 재밌어.... 친한 남자 게스트 OK....... 둘이서만도 OK..... 재미있는 게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