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エンカウント弐
도쿄엔카운트2
도쿄 도내 모처.
계절이 한번 돌고서 만나는,
신감각 게임 버라이어티.
설마하던 두번째 시리즈 개막!
| 출연
中村悠一, 杉田智和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東京エンカウント弐 #33 「ネジ職人みたいになっちゃうからよ」
도쿄엔카운트 33화 (도쿄엔카운트2 9화) 「나사 장인처럼 되니깐말야」
토리밍이 게임을 좋아하는데 격투 게임 잘 못해서 스기네 집에 들고 와서 '이거 클리어해줘'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 왜이렇게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캄이 쿠로다 타카야도 사무소에 어린애한테 자기 게임 안한다면서 술 마시면서 애가 플레이하는거 구경했다고 제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밍은 안나오겠지?.......
나캄이 모르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역시....잘한다... 둘다 이런 게임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 모르는 게임도 조금 하다 보면 금방 잘하게 되는거 같음. 특히 스기는 알고 있고 나캄은 모르던 게임을 같이 해보면 나캄이 이기는 경우가 많음. 스기가 좋아하는 게임 제외하고ㅋㅋㅋ
솔직히 전혀 예상도 안가던 제목이었던게 게임이....상상도 안가던 게임이라서... 근데 저번 엔카운트가 재미있기도 했고, 이번에 좀 재미없는 게임들 위주였어서 그런지 좀 지루했다.
캐릭터 선택하는데, 멀쩡한 표정 놔두고 이상한 표정 보고는 둘다 좋아가지고 망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는 마음에 들었던 아래 오른쪽꺼 하고 나캄은 다음으로 이상한 위에 오른쪽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덤덤하게 이름 짓는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기는 마이클, 나캄은 가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게임인데도 얘가 벗는다는건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겨서 캐릭터가 벗었더니 둘다 웃음ㅋㅋㅋㅋㅋㅋ 뭔데 저 캐릭터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이 중간중간 퀴즈 푸는게 있는데 퀴즈 맞추니깐 본격적으로 대전하려고 벗는 장면임ㅋㅋㅋㅋㅋ 오해 가득ㅋㅋㅋㅋㅋ
스기 : 우리가 벗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나캄 : 거짓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전에서 완전 발림. 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도 벗었으니깐 자기네도 벗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언니 : 어서오세요. 어머 개복이가 꽤 커졌네요
스기 : 내꺼도 꽤 커졌어
나캄 : (표정)
스기 : (표정)
나캄 : 그거 가게에서 말하지 않는게 좋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화도 빠짐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역시 스기의 드립은 자연스럽게 들어와서는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캄 이 때 가장 웃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지루하게 보다가 여기서 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공격ㅋㅋㅋㅋㅋㅋ자유로운 영혼 같으니ㅋㅋㅋㅋㅋㅋ
스기한테 물들어서 드립. 머리 묶고 올백에 수염있는 아저씨 캐릭터 보더니 호ㅁ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역시 드립은 스기가 해야 찰지구나! 늘 느끼는거지만 뭔 말하면서 나캄이 계속 스기 쪽 쳐다보는게......아니 그냥 사이 좋아보여서 좋다고.....그냥 순수하게 우정이 아름답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카복 만났을 때 저거 한번 죽어야 저렇게 되는거 아니냐고 막 조잘조잘 했는데 스기 캐릭터가 죽어서 메카복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냥 삭제 됨. 뭔 생명이 하나 밖에 없냐고 조심해야겠다고 하는데...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퀴즈가 이거 나온 시대의 문제가 많아서 전혀 알수 없는 문제들이 나올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면서ㅋㅋㅋㅋㅋ 나캄이 푼 문제는 무슨 언제 결혼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런 문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어떻게 아냐고ㅋㅋㅋㅋ
나캄 : 이거 계속 한다?
스기 : 그렇게 되네
나캄 : 이제 게임은 됐잖아?
스기 : 그럼 다음은 어떡할건데?
나캄 : 다음...? 게임해
스기 : 그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스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건 나캄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 같은데서 보면 스기만 있으면 막 폭주하는데 거기에 나캄이 있으면 브레이크가 생겨서 달릴듯 싶으면 브레이크 잡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덕의 입장에선 둘이 같이 나오는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지만.... 그냥 이벤트라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이런걸 왜 만드는........? 실제 사진을 이용해서 완전 느리게 진행 된는 폭탄 제거 게임인데, 택배 왔는데 그 위에 오렌지가 있었는데 여자가 갑자기 그걸 귀에 가져다 대더니 폭탄이어서 분해하고 멈춘다. 근데 이게 사진 넘어가는게 너무 느려서 그저 스기랑 나캄만 계속 봄.
제거 성공 했더니 완전 밋밋하게 '굉장해' 하고 나오는데 하나도 안 기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강제로 말한 듯한 느낌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탔는데 잠수복 같은거 입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러더니 여주 손에 갑자기 총이 있는데 또 그걸 귀에 가져다 대니 소리가 나서 총 폭탄을 분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나캄이 '안되겠다 이거. 사이코 같아서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말이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총을 들고 왜 귀에다 그걸 가져다 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돈주고 산 사람이 있는 게임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기 드립에 좋아죽는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변화 하나없이 툭툭 말 던지는 스기 때문에 스탭도 나캄도 참 즐거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만난 여자 성우들이 피할만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진짜 스기를 알게 되면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지만, 게다가 M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들이 아끼는 후배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갑자기 건물 위에 그것도 기둥 위에 올라가더니 달을 보니깐 나캄이 설마 달이냐고 달을 분해할거냐고 했는데 정답. 달 모양을 한 폭탄이었음. 근데 분해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이거 아니거든 바보!' 하고 뜨니깐 이거 만든 놈 누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 분해하면서 노래 부름..........이거 밤에 하면 공포게임 느낌 날듯..........
나캄 : 일단 나사 풀게
스기 : 그래
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는 나사 조금 건드려서 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꽤 오래 걸리는건데 뭔가 앞으로 몇번이나 더 하게 될거라고 미래가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기가 건드려서 카운트 들어갔더니 쳐다보는 나캄이랑 눈치 보는 스기ㅋㅋㅋㅋㅋㅋ
나캄 : 너가 심취해서 나사 돌리니깐 나사 장인처럼 되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타하지 말고 살살 했어야 하는데 스기가 너무 연타에 심취해서 계속 눌러버려서 돌리면 안되는 나사까지 클릭이 되어버렸음. 그래서 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한 김스기는 간식을 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나캄이 했는데 천천히 해서 나사 피했는데 무슨 선 잘라야하는지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5번째인가 하는건데 시간제한이 7분 정도였으니깐 최소한 20분은 넘게 이거만 하고 있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기억에 날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엔 빨간색 자르라고 했었는데, 나캄이 파란색을 자름.
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 숙인↓ 김스기와 급격하게 피곤해진↑ 나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만 보고 무슨 게임인지 맞추는건데 거의 끝날쯤에 갑자기 생각난 나캄. 자기네가 앉아서 가지고 놀던 피규어의 게임이었음ㅋㅋㅋㅋㅋㅋ그거 알고는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검은 곰 아저씨가 귀엽네ㅋㅋㅋㅋㅋㅋ 나캄 좀 살찐건가?ㅋㅋㅋㅋㅋ 앞에 지퍼 부분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조금만 살 뺴도 장난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폭탄 분해하는거 하고 있는데 이거 엔딩 안에 볼 수 있을까? 하면서 막 아래 AT-X하고 뜨는거 아니냐는데 딱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엔딩은 자기네만 보는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화씩 녹화하니깐 다음화에도 게스트 없다. 좀 재미있는 게임을 해주거나 남자 게스트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