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ㅣlink: www.at-x.com/program/detail/5821
동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유사코지가,
"펫도 가족의 일원이다!"를 주제로 한
동물과 함께 하는 로케 버라이어티.
매회, 동물을 좋아하는 게스트와 함께,
펫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아카데믹하게 배웁니다.
| 출연 : 遊佐浩二 / 유사코지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계획 4화
#4:에구치 타쿠야 / 江口拓也
in 那須どうぶつ王国
~farm area~
해가 있는데도 추워보이는 윳찌. 그리고 옆에 높은 어깨는?
에구!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윳찌 뭐지 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봐라!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버스랑 개 버스 있는데 두 사람이 탈 버스는 냥버스. 뭔가 에구 차만한것 같은데 고양이 귀 사이에 서서 귀여워ㅋㅋㅋㅋㅋ
에휴....추워서 급 늙은 우리 에구.... 집에서 가서 감기로 앓는거 아니야?ㅠㅠㅠ 에구가 옷을 좀 얇게 입고 다니긴 함. 걱정된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뜨기전에 나오게 해서는 이런 날씨라서 미안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눈이 많이 올줄 몰라서 둘다 그렇게 입고온거구나!ㅋㅋㅋㅋㅋㅋ 가장 이상적인 펫에 대해서 얘기 하다보니 역시나 고양이ㅋㅋㅋㅋㅋ 뭐 이미 마음속엔 고양이네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토끼라고 했더니 그거 맨처음에 본건데 왜 아직도 이러고 있어야 하냐고ㅋㅋㅋㅋㅋ 우리가 6시간 촬영한건 뭐냐고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동물 보게 해달라고 게스트가 부탁하게 만드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이러고 웃네~~
........미친 날씨 같으니라고.... 눈이 휘몰아침. 이 날씨에 그런 얇은 옷 입고 뭐하세요. 둘다.... 난 바람만 심하게 불어도 감기 걸리는데..
3월 14일부터 탈 수 있다고 함. 안녕 고양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안내해주는 사람도 웃겨ㅋㅋㅋㅋㅋㅋ날 추우니깐 따뜻한 동물 보자고 윳찌가 그랬더니 맞장구 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에구 놀려 먹는데 재미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걸어올 때 부터 계속 쳐다보는 애가 있다고 저기 알파카가 있다고 그랬더니 둘다 능청능청 알파카 소개 해줌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키운다고 일본에서 알파카 키우는 사람이 되어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기의 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카 커뮤니케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카 앞머리 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나코쨩인데 윳찌가 목 만져보더니 활짝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볼수록 알파카 앞머리 신경쓰여...... 그리고 오른쪽 애 주목.
오오!!! 에구도 막 좋다면서 만지작만지작. 키나코쨩~ 키나코쨩~ 키나코쨩~ 에구 팬들 키나코 빙의. 에구 웃음소리 진짜 엔돌핀이다. 흫핳핳핳핳!!!! 핳핳핳핳!!!!! 이러면서 웃는데 나도 그냥 계속 웃음ㅋㅋㅋㅋㅋ
진한 갈색이 요우쨩이었나 옆에서 굉장한 표정으로 밥 먹다가 자기 부르는거 알았는지 슬금슬금 와서 에구가 주는거 받아 먹음.
아까부터 쭉 보고 있던 모카쨩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엄청나게 에구꺼 먹고 윳찌꺼 먹더니 빠른 속도로 가버림ㅋㅋㅋㅋㅋ 먹고 엄청난 속도로 가버려서 둘다 멍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웃겨 죽고 윳찌도 뭐지? 하면서 웃고, 알파카들은 그저 먹을걸 기다리고.
한번 산책 해보자고 했는데, 진한 갈색 애가 윳찌한테 얼굴 들이밀었더니 윳찌가 "이젠 없어요~" 했는데 키나코 앞을 막아버림. 안 비켜줬더니 저번에 윳찌랑 베상이 치와와 선생님께 잠시 일어나달라고 부탁하듯이 좀 비켜달라고 양해를 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겁고 잘 안따라주는 데다가 막 싫어가지고 고개 흔들고 몸 흔들고 난리 남. 여기서 포인트는 키...키...키나코쨩...키...키나...키....키...키나코쨩...... 고통 받는 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막 몸 흔들 때는 무서워하고, 보는 내가 더 걱정될 정도로. 윳찌가 아무래도 알파카는 포기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겁먹어가지고ㅋㅋㅋㅋㅋ
새 퍼포먼스.
드디어 입었구나!! 진작에 좀 주지 둘다 얼었겠네. 아마 스탭들꺼 빌려준거 같다. 윳찌 피곤해 보여ㅠㅠ 에구는 손 보니깐 너무 추워보이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스트를 하나 모신다더니 에구치 타쿠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나와서 하는데 사스케라는 독수리를 부를때 사!!!!!스!!!!!케!!!!!!!!!!! 하고 질러줘야 한다고 시범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니깐 드라마틱하게 멋있게 불러달라고 그랬나?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질러주는 에구ㅋㅋㅋㅋㅋ착해!
감상 얘기 하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새가 콱 하고 오는게 아니라고 부드럽게 앉았고 멋있게 생겼다고 칭찬해줌.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독수리 가 딱 와서 앉는 느낌보다는 와서 계속 고기 먹고 앉아 있는거 아니고 줄로 계속 당기는거였어서 조금 그랬다.
자기가 생각해봐도 이건 좀 무리지 않나 싶은 윳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보이는 넓은 곳에서 키워야 할거 같아서 패스.
다음은 낙타라고 했는데 이미 올 때 에구가 저쪽에서 낙타 오늘 못 탄다고, 기분 안좋아서 날뛴다는 얘기 들었다고 했더니 언제 그랬냐고ㅋㅋㅋㅋㅋ그래서 말 타러 가기로!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그런가 동물들이 안움직이거나 날뛰거나 그런거 같다.
말 타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배는 말 타고 선배는 걸어오는 불편한 화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어떠냐고 그랬더니 너무 크고 자유를 주지 못할거 같아서 패스. 이 애랑이면 어디까지 갈수 있을것 같고, 자기 차 사고 싶다고 하는 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 소개를 해야하는데 뒤에서 이미 메에~ 하면서 우는 양들ㅋㅋㅋㅋㅋ 에구 또 빵 터져가지고ㅋㅋㅋㅋ 옆에 두사람은 능청능청ㅋㅋㅋㅋㅋㅋ 에구 귀여워ㅋㅋㅋㅋㅋ
양을 만나보자.
양 먹이도 주고, 색이 하얀애 까만애 있는데 어떤 애로 하겠냐고 했더니. 자기 하얀애가 좋다고. 근데 넓은 공간이 없어서 키울수 없다고 했더니, 윳찌 "너 울 입고 있지? 그게 널 따뜻하게 해주고 있잖아." 에구 "앗! 고마워! 울...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해ㅋㅋㅋㅋ
드디어 따뜻한 테라스로 들어옴. 고생했어요!
..........얼빠. 오빠. 얼굴 오빠. 얼굴 잘난 오빠. 윳찌의 시간은 내가 다 먹나보다. 에구 빵 터지면 몸을 이리저리 굽혔다 피는 습관.
카피바라 런치 'ㅅ'
'ㅅ'
카레 좋아한다고 카레부터 먹어보는 에구.
윳찌는 카피바라 크림 고로케(?) 먹음. 오물오물.
윳찌 먹는거 보니깐 자기도 먹어보고 싶어졌다는 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윳찌가 "어~ 이제부터 토크하려고 했는데 먹고 있어서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 급하게 먹어넘김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로 입 닦을때 귀여워ㅋㅋㅋㅋㅋ 괴롭히는 선배도 괴롭힘 당하는 선배도 둘다 귀엽고 훈훈하네!! 엄마미소로 광대 발싸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 에구 >v<
ㅋㅋㅋㅋㅋ전편에서 안보여줘서 섭섭했던 치라리즈무 사진 여기서 보여주는거였구나!!! 그럼 그렇지 안보여줄리가 없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 역시나 레서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윳찌도 레서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깅가도 앞에 눈썹 같이 털 있어서 귀엽다던 팔불출ㅋㅋㅋㅋㅋㅋ
윳찌가 찍은 털긴 토끼!
둘 다 열심히 자기가 찍은거 골라내는 중.
에구가 찍은 자고 있는 개.
윳찌가 찍은 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도 포함이냐며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터 갑자기 데이트 사진 보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활짝~!ㅋㅋㅋ이건 뭐 완전히 치랏!이 아니라 대놓고 카메라 응시하는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검은 토끼=나.
자기는 키우고 싶은거 정했다는 에구. 토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윳찌가 제일 처음엔 본거냐고 지금까지 본건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처음부터 무리였던거 한사람도 빠짐없이 아는건데 어쩌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는 작고 얌전한거 키우고 싶다는데ㅋㅋㅋㅋ 그래도 고양이라고 안하고 있는 것중에 골랐잖아요ㅋㅋㅋㅋㅋ착해!! 근데.... 진짜로 키우고 싶은건 따로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든일, 정원장어라고 불리는 장어인데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수족관에서 봤다ㅋㅋㅋㅋㅋㅋㅋ해조류인줄 알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윳찌가 땅에서 이렇게 나오는 이거???? 에? 이거 오늘 있었어?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생각해도 웃긴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
늘 하는 얘기지만 다음번에도 나올수 있으면 나와달라고 했더니 꼭 나오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는 에구~ 다음편부터는 게스트가 바뀌지만 자기는 안바뀌고 계속 나온다느 윳찌ㅋㅋㅋㅋㅋㅋ 으이그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이번 편이 더 재미있었다. 저번편은 레서판다가 너무 귀여웠던것 때문에 크게 기억이 안남는데 이번 편은 아무래도 날씨도 그렇고 예상 못한 상황들이 일어나서 윳찌랑 에구가 주고 받는 대화들이 재미있었다.
다음주는 동물을 보면 힐링 되듯이 이 사람은 이름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그 사람. 히라카와 다이스케!! 히라링!!! 고양이 관련된 곳에 갈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다음 편은 정말 힐링+힐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