梶裕貴のひとりごと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 퍼스널리티
梶裕貴 / 카지 유우키
| 게스트
中村悠一 나카무라 유이치, 光田康典 / 미츠다 야스노리 (작곡가)
| 방송처 : 초!A&G+, 문화방송
| 방송날짜 : 2014년 8월 31일
梶裕貴のひとりごと #21 /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21회
오랜만에 라디오에 나캄이 나온다고 해서 처음 들어본 카지킁 라디오. 초반에 사람들이 어색하고 걱정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 꽤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괜한 걱정이었는지 꽤 잘 하더라. 몇회가 지났어도 늘 어색한 켄ㅇ쇼가 생각난다...
게임 음악에 관련된 주제였는데 작곡가랑 나캄이 게스트로 나왔다. 역시 게임 하면 나캄 또는 스기, 근데 방송용은 나캄. 뭐 이런건가!! 근데...게스트는 한명씩 부르는게 나을것 같다. 말이 계속 씹혀서 뭔소린지 못 알아 듣는 부분도 있다. 작곡가랑 나캄이 말이 막 씹히는데 나캄 목소리는 가뜩이나 낮아서 잘 안들린다... 그리고 많이 양보한 느낌도 들었다. 물론 작곡가 분 듣다보니깐 진짜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나캄 목소리가 더 듣고 싶었다...
카지킁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작곡가라고 한다. 솔직히 처음엔 그냥 하는 말인가 싶었는데 게임 화면도 기억하는 것 보면 어느정도 좋아한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들을 해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청취자들 역시 모르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궁금증 해결에 좋았다.
다음편도 나캄, 작곡가 게스트로 나오기는 하는데 들을지 말지 모르겠다. 딱히 재밌지는 않았는데 가끔씩 나캄이 카지 놀리는 듯한 얘기 할 때는 엄마미소. 게다가 카지는 마모처럼 시끄럽지 않아서 밤에 듣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