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レと一緒におふとんでイチャイチャごろごろするCD～Noon～
남자친구와 함께 이불에서 러브러브 뒹굴뒹굴하는 CD ~noon~
cv.木村良平 / 키무라 료헤이
| link : http://www.blackbutterfly-cd.com/ichagoro/noon.html
BlackButterfly의 신작 시리즈 「그와 함께 이불에서 뒹굴뒹굴 하는 CD」 줄여서 「イチャごろ(이챠고로) CD」가 발매 결정!
시간대에 따라 타입이 다른 남자친구가 등장해 총 4장을 발표 할 예정.
자신에게 자신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가 함께해 부드럽고 달콤한 시간을 제공.
또, 입체 음향 효과가 있는 더미 헤드 마이크로 수록하여 리얼한 음성으로 치유와 안정감을 줍니다.
제 2탄
「아이 같은 남자친구」와 러브러브 뒹굴뒹굴 하고 싶은 당신에게.
| character
慎 / 신
나이 : 18살. 고교 3학년.
좋아하는 아이에겐 무심코 솔직하지 못한 말을 해버리는 츤데레 타입의 신이 당신과 함께 뒹굴뒹굴합니다.
■ r e v i e w
제목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역시 평타치는 남친 성우 킴료! 나에게 있어 킴료는 연상을 하던 연하를 하던 거부감 없는 남친 성우다. 연하를 할때는 연하의 매력인 귀여움과 남자다워 보이고 싶은 모습을 연상일 때는 장난도 치지만 달달하게 다가와주는 모습이...매우 좋다. 킴료는 자극적인거 말고 달달한거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마기에서 쥬다르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목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킴료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들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알아서 잘 하겠지. 애주가라서 좀 걱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오노 켄쇼 너무 좋아해서 부끄럽다. 둘 다 귀여워~정도가 아니라 질투가 날 정도로 좋아함.
여주가 보고싶다고 집에 불렀는데 남주가 왔더니 자고 있었다. 남주가 여주 엄마한테 인사하고 사과 받아서 올라오는거 보면 귀차니즘을 가진 여주가 자주 불렀다는 거 아닐까... 부럽다. 여주는 거의 침대에 누워서 있다. 듣기 굉장히 편하다. 나도 누워 있으니깐. 남주가 츤데레라는데 나는 못 느꼈다. 그냥 평범하게 아니 굉장히 착한 남친이라고 생각했다. 불러놓고 왔더니 자고 있고 같이 눕자고 그러고 정말 무표정하게 들었다. 남친의 느낌보다는 많이 친한 남자인 친구의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다. 더미헤드였는데 딱히 더미헤드를 잘 활용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다. 그냥 옆에 누울 때 정도. 그리고 새벽이라서 나도 사과 먹고 싶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시원한 사과 먹는다고 생각하니 부러웠다. 킴료가 먹여주는 시원한 사과.....
심하게 달달하거나 부끄럽거나 한건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킬링 타임용. 제목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뒹굴뒹굴 거릴 때 들으면 좋다. 늦잠을 자야 할 새벽에 일찍 깨는 바람에 잠은 안오고 심심해서 들었다. 이것보다는 이거랑 비슷한 킴료 일요일 이챠 CD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