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を密室で 取り調べCD 第2弾 ~交機 埜上浩太 編~
당신을 밀실에서 조사CD 제2탄-교기 노가미 코우타
cv.江口拓也 / 에구치 타쿠야
| link : http://em2.me/products/anatori-nogami.html
| 「당신이 욕실에서 현기증 나는 CD」의 EM2 Record에서 더미 헤드 마이크를 사용한 새로운 시추에이션 CD 시리즈를 출시! 그 이름하여 "당신을 밀실에서 조사 CD"!
2012 년 12 월부터 총 6 작품을 잇달아 전개합니다!
「취조실"라는 어디에도 도망 갈 수 없는 둘만의 밀실 공간에서 펼쳐지는,
헤드폰 사용을 권장하는 오리지날 드라마 CD입니다.
당신을 차분히 끝까지 취조 해버리는 「그로부터 취조」, 반대로 당신이 그를 취조해버리는「내가 취조"외, 「Private 취조」와 업계 최초(?) 시도, 취조에 빠뜨릴 수 없는 「돈까스 덮밥의 시간」. 또한 당신이 소책자에 게재 된 대사를 읽음으로써 그와의 대화가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트랙 「그와 함께...」도수록.
| story
당신은 초보 수사관.
공부를 위해서...라며 범인역에 지원하고 좀 처럼 다루기 힘든 선배 수사관들로부터 밀실의 취조실에서 배덕의 심문을 받게 되는데...
대망의 제 2탄은 기동대 소속. 나님(오레사마)계 경찰 오토바이 대원, 노가미 코우타.
도망 칠 수 없는 밀실에서 당신을 대담하고 강압적인 대사로 취조합니다.
■ r e v i e w
우리 에구가 다 컸네(?). 맨날 카레 먹고, 선배들한테 당하던 에구의 남자(?) 목소리. 이건 1탄 때도 생각한거지만 왜 굳이 취조실에서 취조도 아닌 유혹을 하는건지. 별의별 CD들이 많다보니 탄생한 취조실 시리즈인 것 같은데, 딱히 좋아하는 성우 아니면 꼭 듣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딱히 음란마귀 등장 없고, 단어가 에로에구였음.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3트랙 들을 때,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던건 기억 난다.
나는 기동대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맞장구 치기가 좀 힘들었음. 나는 어릴때부터 오토바이를 안 좋아함. 그래서 멋지다고 딱히 생각안함. 그냥 차가 멋있음. 순찰차가 더 멋있음. 결국 이 말을 꺼낸 이유는 노가미 선배가 바이크에 착 밀착해서 타면 그거 하는 기분이라서 흥분된다고 해서... 진짜로 밀착해서 타고 가서는 바로 방으로 감. 어쩐지 진도가 빠르다 싶더니 사귄다는 전제가 있었다고 함.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제일 별로인 부분이 돈까스 덮밥 플레이. 우리나라에서 취조 할 때 자장면 먹는 그런건가? 내가 마침 밥을 안 먹고 들어서 순순히 따르는 여주에서 벗어나 식탐왕 상태여서 이 부분이 더 별로로 느껴졌다. 돈까스 먹는 소리 생각하면 아직도 화남. 그러므로 밥 든든히 먹고 듣는걸 추천. 밥하면 모 시리즈가 대박이었음. 듣다가 야식 먹으로 간적도 있음.
프리토크 에구는 귀여웠다. 역시 나는 에구가 당황하는 모습이 좋은데, 취조실 가본적 있냐는 질문에 그냥 없다고 하면 될것이지, '에~~에~~' 하는게 귀여워서 아무래도 이 캐스팅 미스를 외쳤다. 그리고 이게 에구 첫 더미헤드! 더미코랑 같이 녹음 했다고 말하는게 너무 귀여웠음. 결국 열심히 들었지만 플톡에 에구는 귀여웠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