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e v i e w/v o i c e

劇場版「図書館戦争 革命のつばさ」Web Radio 帰ってきた!関東図書基地広報課 図書特殊広報隊 ~#13






                        


劇場版「図書館戦争 革命のつばさ」Web Radio 

帰ってきた!関東図書基地広報課 図書特殊広報隊

극장판 「도서관 전쟁 혁명의 날개」웹 라디오

돌아왔다! 관동 도서기지 홍보과 도서 특수 홍보대


★パーソナリティ
堂上篤役:前野智昭(마에노 토모아키)さん
手塚光役:鈴木達央(스즈키 타츠히사)さん


| 방송 날짜 : 격주 금요일 방송!

| 아니메이트 TV

| 무료


| link : http://www.animate.tv/radio/task_force


Task.13 「機内のああゆうモノにも、私ぁ、出ませんからぁ(フテ)」

「まだ、ソレ引きずってんのかよ(苦笑)」

2012年11月16日

점점 극장판도 마지막을 달리고 있고 이렇게 4년만에 돌아온 라디오가 끝나는 건가 싶더니 저번부터 시작된 새 코너가 이게 진짜 물건이다. 우선 타츠히사 생일 축하!! 내가 진짜 이 라디오를 듣는건 8할이 탓층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다른 라디오도 듣지만 이 라디오 들을 때만큼 행복 할 수가 없다. 어찌 이렇게 순수하게 해맑은 변태가 있을 수 있나 싶으면서도 왜 이렇게 좋은지 설명이 안됨. 그리고 부끄러워서 그런건지 자꾸 디카프리오 생일이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탓층이 디카프리오고 뭐 그러하다! 디카프리오는 이렇게 즐겁지 않아!

게다가 격주로 나와서 두번씩 들어도 재밌음. 웃다가 놓친 부분 들어서 재밌고 들은거 또 들어도 재밌고! 딱 나한테 맞는 성인 라디오인듯! 사실 1회부터 전부 쓰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이 라디오는 집에서 편안할 때는 안 듣고 힘들때 좀 멍 때릴때 듣게 되서 쓸 마음이 들지 않는다...라고 해야하나? 그냥 듣고 웃고 하루 생활하고 이런 기분! 그만큼 너무 편안하게 즐겁고! 우리 탓층이 머리를 이렇게 샤샤샥한 것도 팬들 마음에 불을 지르고! 근데 사실 어린시절 탓층 같이 생긴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 애도 좀 어린 나이에 성에 눈을 일찍 떴었는데,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다 의식이 빠른것도 아닐테고!! 아니 그보다 마에노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왜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귀엽다고 하는지 최근에 알 것 같음! 목소리가 바보 같이 멋있어서 그래! 게다가........4년만에 레벨업해서 탓층에 뒤를 이어가려는건지 둘이서 신나게 '테~즈카~' '보고합~니다!' 등등 검열검열검열을 외치는데 뭐 이렇게 더럽고 좋은 방송이 있는건가!!!

여튼 지난 방송에서 탓층 생일 기대 했는데, 이 녹음이 여러개여서 그런지 애쓰는 탓층이 안쓰럽고....그래도 챙기는 마에누....그리고 사심으로 앉아있는 스텝들...제일 부러움.... 여튼 평소보다 텐션은 낮아서 헛소리도 많이 했지만 좋았음! 다만 내가 아직 원작을 다 못 봤다는게 조금 걸림~ 한 1/3 보다가 바빠서 계속 미루고 미루는데 아무래도 귀로 먼저 접하게 된 작품이라서 그런지 조금 속도가 더딤!

그.보.다. 아까 하려던 말 계속 이어서 하자면 이제 감상메일도 점점 줄거고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신코너! '애드립 스토리 메이커' 이게 진짜 물건임. 여기서 탓층이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낑낑 대는 마에누를 보면서 자신의 S를 감지 할 수 있다. 귀여운척 할때마다 온몸이 격렬하게 반응하는데 그 옆에서 재밌다고 웃어대는 탓층 때문에 아주 귀를 통해 들어온 두 사람의 목소리가 뇌를 작동불가 하게 함. 그리고 언제부턴가 '가르쳐 줘 도죠 교관! 힘내라 테즈카군!'으로 바뀐 이 코너는 이제는 그냥 식은 죽 먹기라고 해 놓고, 신코너에서 '센부리차 주세요'를 자기 입으로 외치는 두 사람! 으하하하. 나의 S본능을 너무 자극 하지 말아주세요~

듣다보면 메일 보내는 사람들도 어지간히 이 사람들만큼 성의 솔직한 사람들이라서 재밌다. 물론 어린 사람들에게 이 방송을 추천하지 않음. 오히려 안 들었으면 좋겠음. 이 두 사람이 성을 가볍게, 재미 요소로 다루는 것처럼 들리지만 그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제대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전제가 있음. 상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을 만큼 상대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걸 방송에서 좀 재밌게 하는거니깐 오해는 하지 말길.

이번 회 신코너에서 소심한 양키 마에누랑 껌 좀 씹는 여고생의 탓층 등등 그래도 저번회가 더 웃겼었던 것도 있음. 이번 회는 둘다 끝까지 힘내주는게 안쓰러웠지만 재밌었고. 탓층 생일 축하함! 내년에는 더 짧게 머리한다는 소식에 팬들이 벌써부터 난리지만, 난 미역도 느낌 있었어! 오히려 마에누 머리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지만...뭐 마에누는 목소리로 먹고 사는 사람이고 뭐...탓층도 물론 그렇지만 이게 편애가 들어가서....아니 둘다 좋다는 소리~